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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민주, 고졸 출신 삼성전자 상무 양향자 영입, 눈물의 기자회견
더불어 민주당이 고졸 출신 양향자 삼성전저 상무를 영입했다.(사진=유튜브 영상캡쳐)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12일 총선을 위해 여상 출신 삼성전자 상무, 양향자씨를 영입했다.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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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상 출신 전 삼성전자 상무 양향자, 더민주 '눈물의 입당'
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12일 총선에 나설 새 인물로 여고 출신으로 최초로 삼성전자 상무에까지 오른 양향자씨를 영입했다. 양 상무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여상을 졸업하고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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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민주, 호남 출신 첫 '고졸 여성 삼성전자 상무' 양향자 영입
더불어민주당이 12일 양향자(49)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 상무를 영입했다.양 상무는 삼성전자 최초의 호남출신의 고졸여성 임원으로,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한 반도체 설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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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그룹, 하반기 채용 개시…총 1400명 선발
롯데그룹이 올 하반기 신입 공채 950명과 동계 인턴 450명 등 총 1400명을 뽑는다. 지난해 하반기 (공채 900명ㆍ인턴 400명)보다 100명 더 많이 뽑는 것이다.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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江南通新 이 담은 올해의 말말말
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면 아무래도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. 그래서 江南通新도 올 한 해 지면에 등장했던 인물이 남긴 말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려고 합니다. “작은 고마움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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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금감원 상고시대, 봄날은 간다
금융권 ‘상고(商高)시대’가 저물고 있다. 상업고교 출신들이 은행 등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(CEO)와 임원직을 대거 차지했던 것도 이제는 옛이야기가 됐다. 그나마 마지막 전성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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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"2017년 잠재성장률 4%대로 끌어올릴 것"
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‘경제혁신 3개년 계획’을 발표했다. 이 날 담화문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배경과 필요성, 구체적 실행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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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여기 14명의 여성 … 은행의 당당한 별
지난해 말 사상 첫 여성 은행장이 탄생했다. 각 은행에서도 여성임원 임명 소식이 속속 전해졌다. 이른바 은행권의 ‘여풍(女風)’이다. 이를 두고 여성 대통령 시대의 수혜자다,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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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여자는 바람인가
양선희논설위원 여풍(女風). 지난해 연말부터 우리나라에 거세게 부는 바람인 듯하다. 각종 매체의 뉴스를 보고 있자면 그렇다. 공무원시험 결과와 관공서·대기업들의 연말 인사가 발표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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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~30대 10명 중 8명, 내년 취업 비관
#이화여대 불문과 4학년생인 이모(24)씨는 지난 주말 가족회의 끝에 ‘대학 5학년’이 되기로 결정했다. 삼성전자 등 대기업 10여 곳에 입사지원서를 냈지만 아직까지 단 한 곳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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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, 2500명 정규직 전환 … 학력 차별 없애
GS그룹은 신입사원 해외연수 등 인재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. GS 신입사원들이 촛불을 들고 알파벳 GS를 만들고 있다. [사진 GS그룹]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최근 GS임원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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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대폭 승진 인사로 전열 정비
김창범 사장(左), 김행선 상무보(右)한화그룹은 30일 비상경영위원회(위원장 김연배 부회장)를 개최하고 사장 1명, 부사장 3명 등 139명을 승진시키는 대규모 임원인사를 발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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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 첫 고졸 사장
신문범 사장(左), 조성진 사장(右)LG전자 창사 이래 첫 고졸 출신 사장이 나왔다. 28일 가전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된 조성진(56) 사장이다.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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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직원들은 그녀를 “형님”이라 부른다
LG이노텍 광주공장 여성 반장 3인방이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. 오른쪽부터 김영희?노현미·박윤애씨. 이들은 LG이노텍 여성 현장 반장 1, 2, 3호다. [사진 LG이노텍]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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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현장에선 고졸이 더 적극적 … 오비맥주 ‘대졸’ 채용 자격 없애
오비맥주 고졸 사장이 대졸 이상으로 묶인 채용 제한을 없앴다. 지난달 20일 취임한 장인수(57·사진) 오비맥주 사장은 24일 저녁 기자간담회를 열고 “영업·관리직 사원을 뽑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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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 부러지기보다 휘어질 줄 알아야 진정한 알파걸
류혜정(左), 설금희(右) “여자 후배들, 참 똑 부러지죠. 한데 때론 부러지기보다 휘어질 필요가 있어요. 전략적으로.” LG전자 여성 대졸 공채 1호 출신 임원, 그리고 LG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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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희 회장, 밤낚시 즐긴다는 女부장 말에…
“남자들에게 회사 일과 가정 일을 모두 하라고 해봐라. 다 도망갈 거다, 나부터.” 이건희(70·사진) 삼성전자 회장의 말에 참석자들이 빙긋 웃었다. 1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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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사기진작·성과보상 큰 폭 승진 인사
LG 주요 계열사와 지주회사가 17일 임원 정기인사를 했다. 주력사의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예상보다 승진자를 많이 내는 등 ‘통큰’ 인사를 했다는 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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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0년 이상 산업현장 경험으로 교육 혁명 일으킨다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50대 기업인 세 명이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‘조용한 혁명’을 준비하고 있다.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한 ‘마이스터 고교(산업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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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0년 이상 산업현장 경험으로 교육 혁명 일으킨다”
50대 기업인 세 명이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‘조용한 혁명’을 준비하고 있다.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한 ‘마이스터 고교(산업수요 맞춤형 고교)’의 초대 교장을 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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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·만·나 인생2모작]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김석찬씨
김석찬씨가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. 김씨는 이 센터의 전담컨설턴트와 함께 3개월간 취업전략을 세운다. [최승식 기자]김석찬(52)씨는 ‘삼성맨’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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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혹 갓 넘기고 흔들린다' 52.5% '정부 규모·역할 작을수록 좋아' 60.8%
“돌이켜보면 치열한 경쟁을 뚫고(51.3%) 어느덧 여기까지 왔다. 실로 고단하다(62.8%). 고민거리도 많다(53.3%). 해마다 정기검진을 꼬박꼬박 받지만(66.5%)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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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오리온- 모여라, 애들처럼 잘 노는 사람들
오리온의 젊은 사원들이 서울 문배동 본사에서 포즈를 취했다. 왼쪽부터 한현정·최석·오보연·이지은·방상훈씨. [사진=안성식 기자]㈜오리온은 1956년 서울 문배동에 문을 연 동양제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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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] '제3의 길' 꿈꾸는 노동계 이단아
불과 몇 년 전만 해도 ‘투사’ 소리를 들었던 사람이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월가로 갔다. 그리고 “이제 싸움을 안 할 테니 안심하고 투자하시라”고 외친다. 한국사회에 새로운 노사